원스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 선정

복약관리 솔루션 모댈 영업 및 판매 확장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은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혁신적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매년 리틀펭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혁신과 시장확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기업에는 자금지원 외에도 다양한 경영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제공한다.

원스글로벌은 의약품 정보 서비스 ‘커넥트디아이(ConnectDI)’와 의약품 데이터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솔루션 플랫폼 ‘커넥트케어(ConnectCare)’를 운영하며, 자체 개발 구축한 의약품 표준용어체계인 ‘Dtree’를 통해서 국내, 글로벌(미국, 아시아 주요 5개국) 의약품 데이터를 식별 및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리틀펭귄을 통해 조달된 사업 자금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정보 ▲약물 상호작용 ▲금기·주의·중복 약물 정보 ▲복약 지도 등의 복약관리 솔루션 모델을 B2B 의료기관, 보험사, 국내 및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영업·판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의 만성질환 환자 및 암 환자를 위한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솔루션을 통해서 다가오는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으로 AI·돌봇로봇 기술 서비스 연동과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2025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신성델타테크의 돌봄 로봇 래미에 원스글로벌의 의약품 데이터 및 복약관리 솔루션을 탑재해 시니어 맞춤 복약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우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원스글로벌의 의약품 데이터 품질과 의약품 솔루션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속적인 데이터 서비스 고도화와 AI 기술을 활용한 복약솔루션을 통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