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만성질환 관리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가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삼성 헬스와 한독이 함께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 닥터다이어리의 연례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9일, ‘제5기 닥터다이어리 클래스’ 오프라인 교육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5일부터는 삼성 헬스와 닥터다이어리 앱에서 온라인 캠페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제5기 닥터다이어리 클래스’ 오프라인 교육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 퓨처 콤플렉스에서 진행됐고, 모든 참가자들은 오상헬스케어가 지원한 무료 당화혈색소 검사를 제공했다. 또한, 당뇨병 전문가인 서울의료원 김태호 교수의 특강,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혈당 관리법, 당뇨병에 효과적인 운동법 등 다양한 강의가 마련되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증정 시간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 Fit’이 제공하여, 이를 통해 닥터다이어리와 삼성 헬스 앱과 연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상 속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지원한다.
삼성 헬스와 함께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혈당 관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캠페인은 당뇨병 관리에서 연속적인 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삼성 헬스의 새롭게 배포된 연속혈당측정기 연동 기능을 소개하는 이벤트로, 바로잰 Fit 100개가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지속적인 혈당 관리에 있다. 이번 닥터다이어리 클래스는 연속혈당측정기 사용법을 통해 환자들이 합병증 위험을 낮추고 자기 주도적인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정확하고 실용적인 당뇨병 관리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