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노사가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나섰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6일 헌혈캠페인을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진행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상반기 세계 헌혈자의 날에 이어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고, 조직문화 활성화 및 노사 화합 차원에서 하반기에도 노사가 협력해 캠페인을 함께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23년도부터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