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이 직원과 환자안전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환자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지난 10월 31일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은 경영진, 관리자, 직원 간 환자안전에 대한 의사소통 통로를 구축하고, 환자안전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 과 상황을 확인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을 확립할 수 있는 환자안전을 위한 필수 활동이다.
행사에는 송관영 병원장, 김동구 진료부장, 이연식 관리부장, 정 훈 적정의료팀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개적으로 안전 문제를 논의해 업무환경과 전반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