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거대 제약회사 노바티스는 터키 이스탄불에 110,000 평방 미터의 공장을 설립했다. 노바티스 터키의 데밀데레 (Altan Demirdere) 지사장은 터키 공장이 노바티스 생산 시설 중 7대 중요한 전략적 시설 중 하나라고 밝혔다. 노바티스는 전 세계에 22개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노바티스는 이미 매년 10억 정을 생산하고 있다” 고 터키 지사장은 밝혔는데 생산 규모는 연간 25억 정으로 52개 국가에 수출할 분량이다.
노바티스 터키는 생산량의 25%를 수출하고 있으나 앞으로 70%로 증가시킨다 고 지사장은 설명하고 있다. 2004년 40개 국에 1,570만 스위스 프랑의 수출을 달성했고 금년에는 52개국에 4500만 박스의 수출을 예정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고용이 창출되고 외자가 유입되고 있다 한다.
백윤정 기자 (yunjeng.baek@medifonews.com)
200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