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인도 제네릭의 약품 제조회사인 그렌마크(Glenmark)의 항 구토제 Ondansetron제의 복제품 시판을 허가했다.
Ondansetron은 GSK의 조프람(Zofram) 성분으로 항암 화학요법 치료시 발생하는 오심과 구토를 치료하는 진통제에 속한다.
그렌마크 사에 의하면 조프람은 작년 6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조프람은 주사와 경구용 정제로 시판되고 있다.
그렌마크 사는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 국 이상을 상대로 복제 의약품을 시판하고 있으며 염증 및 대사질환 분야의 신약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