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크로바이오틱스(대표이사 용동은)는 9월 1일 부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새로운 발전의 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가 이번에 영입한 인재는 CTO에 오영수 부사장, CFO에 이치영 상무이사이다.
오영수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휴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주)앱티스의 수석부사장, (주)레고켐바이오의 수석부사장, ㈜LG생명과학 연구위원을 지낸 바이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오영수 부사장의 영입을 통하여 임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 신임 CFO로 취임한 이치영 상무이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 한국투자증권에서 M&A, IPO 자문 및 Pre-IPO 투자 업무를 거쳐 KDB인베스트먼트에서 PEF 운용이사로 근무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업무 경험과 구축된 네트워크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오틱스의 투자유치 및 상장 등 경영전반에 걸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 용동은 대표는 “새로 영입된 전문가들이 기술적, 재무적 측면에서 탄탄한 받침이 돼줄 것이기 때문에 함께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개발이라는 숙원을 이루는 시점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