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피부질환 AI 케어 앱 ‘상처닥’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상처닥은 피부 건강을 관리하고 병원 방문 전,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AI기반 피부상태 분석 및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햇빛(일광)화상과 캠핑장에서의 화염화상,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처 등에 대한 응급처치와 사전 예방법도 안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는 상처닥을 통해 간단한 문진과 상처 사진을 올려 피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AI 기술이 사용자의 피부 사진을 분석해 현 상태에 대한 관심 단계와 치료 예측 기간, 발생 가능 흉터, 상처의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는 무료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응책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상처닥 앱은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