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간암전문가협회가 ‘The 13th Asia Pacific Primary Liver Cancer Expert Meeting’(APPLE 2023)을 개최한다.
7월 6일~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개최되는 이번 APPLE 2023은 ‘간암 관리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주제로 의사, 과학자 및 업계 리더간의 지적 협력과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APPLE 2023 역시 제약사들의 다양한 전시 부스와 포스터 세션이 함께 진행되며, 7일에는 △HCC의 변화 △HCC의 임상 관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개 및 기초 연구 △미충족 수요와 최신 임상 연구 방향 △APPLE2023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학술 강좌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ROOM AB에서 △간세포암종의 감시 및 영상진단 △진화하는 초기 간세포암종 관리 △중기 간세포암종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 ROOM C에서 △KCLA 합동 심포지엄: 바이러스와 간세포암종 △HCC에서 가능한 논의 주제 △종양위원회의 다학제적 접근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오찬 심포지엄 또한 마련됐다.
마지막날에는 ROOM AB에서는 △진행성 간세포암종의 전신치료를 위한 최적의 전략 △면역항암제 시대에 대한 심층 분석 △새로운 치료법과 정밀 의학 △간내담관암종의 최근 업데이트를 주제로, ROOM C에서는 △간암에서의 인공지능의 응용 △간이식종양학의 새로운 시대 △간센포암종 수술적 절제술의 최근 발전 △간암의 정밀의료로의 다양한 분류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