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가정용 다용도 1초체온계 <체오미 멀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금번 출시된 ‘체오미 멀티’는 국내 최초 1초 체온계 ‘체오미’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영유아의 귓속 체온 뿐 아니라 이마, 손등 등 신체 부위의 온도는 물론 목욕물, 젖병 온도 등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온도를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동 제품은 1초에 9회의 체온측정을 통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표시하기 때문에 신속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적외선 센서기술을 통한 비접촉 방식으로 세균감염 우려가 없는 위생적인 제품이다.
특히 FDA, ISO9001 인증 및 국내최초로 K마크를 획득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체오미 멀티’ 출시와 관련, 타겟 대상의 광고, 홍보, 포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아기가 있는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