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신경과 손영호교수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시아대양주 임상신경생리학회(Asian and Oceanian Symposium on Clinical Neurophysiology)’에서 최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연세의대 이명식교수(신경과)와 공동 연구한‘Corticospinal Disinhibition in Paroxysmal Kinesigenic Dyskinesia’로 발작성 운동인성 무도증 환자에서 뇌척수신경의 탈억제현상을 경두개자기자극술을 이용해 규명한 내용이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