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각 회사와 제품 홍보 효과를 상승시켜줄 새로운 광고모델과 함께 했다. 광고모델에는 가수, 배우, 모델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연예인들이 뮤즈로 나섰다.
대원제약의
‘뉴베인액’은 모델 고윤정과,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
가수 코요태와 함께 했다.
배우와
함께한 제약사들도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케펜텍’ 배우 지진희를 광고모델로 내세웠고, 함소아제약은 브랜드 홍보모델에
배우 류수영을 발탁해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대원제약, ‘뉴베인액’ 홍보 파트너로 모델 고윤정 선정
대원제약이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홍보 파트너로 모델 고윤정을 선정하고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의 신규 TV 광고 <붓기 없는 뉴미인,
뉴베인액>편으로, 일상 생활 속 다양한
다리 붓기의 빠른 해결이 주제다.
뉴미인
고윤정의 “붓기, 빨리 좀 빠져 줄래?”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붓기 관련 고민들이 제품 속으로 사라지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이후 ‘액상으로 빠르게 붓기
쫙’이라는 카피와 영상 효과로 뉴베인만의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액상이
제품으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뉴베인액의 가장 큰 특징인 ‘액상형 파우치’라는 점도 강조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베인액과 차세대 미인 고윤정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뉴베인‘과 ‘뉴미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홍보 위해 가수 코요태 손잡아
코요태
멤버들은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무좀 에피소드와
함께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
지난 3월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풀케어® 플러스크림의 디지털
광고 속 CM송인 ‘무좀송’을
틀리지 않고 한 번에 따라 부르는 미션을 진행했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풀케어®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인기 가수 코요태와 협업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고 전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모델에 배우 지진희 선정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펜텍’의 광고모델로 명품배우
지진희 배우를 선정하고 신규 광고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통증엔 텍(Tech)하세요’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워 ‘케펜텍’의
기술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광고에서 지진희 배우는 “파스의
차이는 곧 ‘Tech(기술)’의 차이”임을 강조하고 ‘통증완화Tech, 염증케어Tech, 통기성Tech’ 등 세가지 기술을 ‘케펜텍’에 모두 담았다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케펜텍’은 이번 TV 광고캠페인
외에도 무표정 셀카를 즐겨 찍는 지진희 배우의 SNS컨셉을 소재로 한 유튜브 광고편을 TV광고와 연계해 동시 송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새 홍보모델 선정을 통해 “50~60대 고객층은 물론, 무리한
운동과 업무 등으로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20~40대 연령층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소아제약, 브랜드 홍보모델에 배우 류수영 발탁
함소아제약은 가정적이고 다정한 이미지의 배우 류수영을 함소아제약과 함소아제약의 성인 헬스케어 브랜드 건강더함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함소아제약은 배우 류수영의 가정적이고 다정한 이미지와 함소아제약의 어린이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낙점했다.
또한 함소아제약의 성인 헬스케어 브랜드 건강더함 모델로 동시 활동해 아이의 건강은 물론 온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함소아제약 담당자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함소아와
건강더함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류수영 배우와 함께 좋은 제품, 좋은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