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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성과연봉제 폐지 최종 합의

노사 간 합의 도출, 급여제 도입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이 용인세브란스병원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해 전면투쟁을 선언한 시점에서 3달 만에 노사 간 합의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8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권미경 위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동섭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 급여제 도입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지난 2월 말 노동조합은 “의료원 측이 일방적으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해 현장의 혼란은 물론이고, 의료현장의 공공성을 저해하고, 과잉진료를 부추기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면서 전면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 

노사 합의내용은 ▲6월 1일부터 용인세브란스병원 급여제 도입 ▲용인세브란스병원 2011년 9월 이후 입사자의 급여제 편입 ▲새 급여제에 따른 취업규칙 개정을 골자로 한다.

연세의료원 노사 간 최종 합의 내용은 대상자를 포함한 교직원에게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근로계약의 변경인 만큼 대상자에게는 개별 동의절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조합은 “임금체계 개편에 따른 취업규칙 개정과 함께 인사 관련 제 규정 개정 논의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연세의료원 노사는 법적 하자나 규정 간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 급여제 합의가 종착역이 아닌 만큼 의료원과 함께 연구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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