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의 2021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 정원 미달인 과가 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은 2일 2021년도 레지던트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은 정원에 맞게 채워졌다.
영상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은 정원보다 넘게 지원했다. 특히 정원 2명의 영상의학과는 4명이 지원했고, 4명 정원의 정형외과는 7명이 지원했다.
반면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에 지원한 레지던트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