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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학회

‘소마지나’, “뇌경색 부위 유의하게 줄여”

부광약품,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움 개최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최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소마지나 정’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서울의대 노재규 교수, 성균관의대 이광호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 심포지움은 전국에서 신경과 전문의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연자로 초빙된 스페인의 Mar Castellanos 박사는 “급성 뇌졸중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연에서 ‘소마지나’가 뇌경색 부위를 유의하게 줄여준다는 효과 및 그 기전에 대해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또, 인하대 신경과 나정호 교수는 Cochrane review에서 neuroprotector로는 유일하게 시티콜린이 positive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미국에서 발표된 임상 결과들을 대해 발표했다. 또한 뇌졸중 임상 시험시 평가 지표로 새롭게 사용되는 항목들을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