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임직원 일동은 막대한 지진 피해를 본 아시아 남부 지역 주민들의 구호를 위해 자발적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했다.
남아시아 해일 피해 돕기 원내 모금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305만원의 성금을 지난 28일(금) KBS강릉방송국과 강릉문화방송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백 병원장은 "지진·해일 피해자 여러분과 고통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국민들에게 재기의 힘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