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최근 흡입형 인슐린 Exubera에 대한 사노피-아벤티스의 권리를 매입 완료했다. 이들 제약회사들은 Exubera에 대한 세계 시장 공동 개발, 공동 판촉 및 공동 생산하기로 이전에 제휴했었다.
화이자는 독일 프랭크프르트에 소재하고 있는 Exubera 인슐린 생산 시설에 대한 권리까지 매입했다.
Exubera는 1920년대 인슐린이 최초로 발견된 이후 흡입형으로는 또한 세계 최초의 인슐린으로 알려지고 있고 속효성이며 사람 인슐린 건조 분말로 입으로 흡입하여 폐에서 흡수된다. 휴대가 가능하고 흡입 장치는 사용 후 닫을 경우 안경 집 크기만 하다.
임상 실험에서 Exubera를 사용한 많은 환자들은 주사로 인슐린을 투여하는 것보다 훨씬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주사용 인슐린 혹은 당뇨 알약을 사용한 사람들까지도 모두 Exubera를 선호하고 있다. (Datamonitor)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