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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서울시도협, 3개 분회로 개편 활성화

전회원 참여 유도위해…병원분회는 유지

서울시도협이 분회 활성화와 회세 개편을 위해 산하 동부, 중부, 남부, 병원 등 4개분회를 지역별 직능별로 개편한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23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기존 동부, 중부, 남부 분회 등  OTC 3개 분회와 병원분회를 유지하는 선에서 각 지역에 소재한 도매업소를 모두 참여시키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동부 등 OTC 중심업소의 3개 분회에는 병원분회 소속 회원사도 가입되며, 병원분회는 별도의 직능 분회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시도협이 추진하는 개편안에 따르면 동부분회는 동대문(35) 중랑구(1) 성동구(5) 광진구(17) 송파구(27) 등 총 75개소이며, 중부분회는 강남구(14) 강동구(4) 강북구(2) 노원구(1) 도봉구(1) 성북구(9) 중구(3) 종로구(3) 용산구(2) 은평구(2),서초구(19) 등 60개소, 남부분회는 강서구(8) 관악구(3) 구로구(5) 금천구(3) 동작구(4) 마포구(7) 서대문구(7) 양천구(2) 영등포구(23) 등 총 62대소이다.
 
서울시도협의 분회조직 개편은 전 도매업소의 회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계기로 분회가 활성화 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