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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세계 제약산업 회의’ 4월 중국서 개최

26~27일 장수성에서 제약관련 VIP몰려


신화사 통신은 세계제약회의(World Pharmaceutical Conference)가 2006년 4월 26-27 양일 간 쟝수(Jiangsu) 성 타이조우(Tasizhou)시에서 개최된다고 아시아 BOAO 포럼(BFA)과 쟝수 성 정부가 2월 22일 발표했다.
  
회의에는 약 400명의 각국 정부 대표, 국제 기구, 제약회사, 제약 협회, 학계 및 언론계 대표들이 참가할 것이라 고 BFA 사무총장 롱용투(Long Yongtu)씨가 언급했다.
 
“조화로운 미래를 위하여: 보건 및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회의 목적은 전 세계 제약산업, R&D, 산업 혁신, 금융 및 벤쳐 캐피탈 운영 등에 대한 구축과 통합의 가능성을 탐색하려는데 있다.
 
롱 사무총장은 “모든 화두는 직접 간접적으로 제약산업의 발전에 관련되고 현재 과도기적이고 개혁중인 중국 제약산업에 더욱 의의가 있는 회의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회의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제약산업의 발전과 보건 증진, 제약산업 정책 혁신 및 의료보험제도 개혁 등 모두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의 건설에 관련된 것들에 관한 사항이다.
 
따라서 회의에는 전 세계 보건 및 제약 정책 입안자와 국제 기구 대표를 초청하여 제약 공장 관리나 중국 의약품의 수출 및 확보와 같은 의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 정책 입안자 외에 이 회의에 초청한 주요 인사들을 보면 일본제약협회 회장, 미국 제약연구제조협회(PhRMA) 회장, EFPIA 회장 기타 주요 제약 회사의 대표, 재정자문회사, 보험, 벤쳐 캐피탈 계열 즉, 화이자, 퀸타일, 프라이 워터하우스, GSK, 알리앙즈, HBM 바이오 벤쳐, 빅터 헬스 그룹 등의 CEO 들이 포함되었다. (Xinhua News Agency) 
 
김윤영 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