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시림프절연구회 창립 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열린다.
감시림프절연구회는 “최근 유방암 환자에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감시림프절 생검술이 세계적으로 보편화 되고있는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감시림프절에 대한 학술연구와 의견 교환이 필요한 시점” 이라며 창립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감시림프절 생검술 실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