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병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넷 언론 메디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회원병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넘쳐나는 인터넷 언론의 홍수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메디포뉴스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3년 동안 메디포뉴스가 보건의료계의 전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정보의 정확한 보도’, ‘신속-정확한 속보’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협회를 비롯한 병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의료정책의 혼란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계는 최근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등의 문재인 케어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협회를 비롯한 병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의료정책의 혼란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고만 있는 병원계의 현안들이 지혜롭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병원협회를 비롯한 모든 의료계의 노력뿐만 아니라 메디포뉴스와 같은 전문 언론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앞으로도 메디포뉴스가 전문 언론으로서의 올바른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의료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병원협회 회장 홍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