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방 법정이 화이자의 거대 고혈압 치료약 노바스크의 특허 소송에서 화이자 편에 손을 들어줌으로써 2007년 9월까지 특허가 살아있어 시장 독점권이 유지되며, 노바스크 복제 의약품을 제조하려 했던 아포텍스(Apotex)사의 시도를 봉쇄하게 됐다.
로젠봄(James Rosenbaum) 판사는 노바스크 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특허가 계속 유효하며 실시되고 캐나다 제네릭 회사 제품에 의해서 특허가 침해되고 있음을 판정했다. (로이터)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