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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의사 3376명·전문의 2859명 ‘신규등록’

복지부, 2005년도 신규면허 발급 현황 발표

지난해 3376명의 의사가 배출됐으며, 2859명의 전문의가 새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5년도 신규면허 발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의료인은 총 1만6737명이 신규면허를 발급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의사는 3376명이 등록됐고, 치과의사는 843명, 한의사 854명, 조산사 32명, 간호사 1만1632명이 새로 면허를 발급받았다.
 
전문의료인에는 의사전문의 2859명, 한의사전문의 149명, 정신보건전문요원 904명, 전문간호사 371명 등 총 4283명이 배출됐다.
 
의료기사직종에는 1만 728건 신규 면허가 발급됐다.
 
가장 많은 면허를 받은 의료기사는 2493명이 신규로 면허를 발급받은 물리치료사였고, 방사선사 1537건, 치과위생사 1527건, 임상병리사 1389건, 안경사 1348건, 치과기공사 1256건, 의무기록사 678건, 작업치료사 500명 순이었다.
 
영양사는 3513명이 신규 면허를 발급받았고, 위생사 2588명, 약사 1366명, 한약사 157명이 새로 배출됐다.
 
이밖에 한약조제사는 15명, 1급응급구조사는 529명, 2급응급구조사 525명, 의지·보조기기사는 21명이 신규면허를 발급받았다.
 
장영식(jys@medifonews.com)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