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사장 김순환)는 여성 고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보장과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여성 전용상품 무배당 프로미 뷰티라이프보험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부화재에 따르면 무배당 프로미 뷰티라이프보험은 여성의 모든 질병과 생활리스크를 종합보장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여성 전용상품이다.
뷰티라이프보험은 국내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 특정암 뿐만 아니라 발생빈도가 높은 위암, 대장암에 대해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또, 부인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 여성 만성질환 및 기타 여성 특정질병에 대해서는 수술 및 입원을 중점 보장해 여성의 모든 질병과 생활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는 여성전용 종합건강보험이다.
뷰티라이프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2·30대와 4·50대를 위한 두 가지 가입유형을 마련했다.
2030플랜은 활동기 여성의 강력범죄위로금, 추상장해급여금, 레저활동 중 위험보장 등 다양한 생활리스크와 젊은 고객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과 상해를 주로 보장해 준다.
4050플랜은 중장년층에서 발병빈도가 높은 여성만성질환에 대한 보장과 배우자 유고시 가족부양을 위한 보장설계 등 생활패턴 변화에 맞추어 상품을 설계했다.
계약관리의 편의성과 부가서비스를 확대했다.
임신출산치료비, 유산위로금, 신생아출산위험담보 등 임신, 출산 관련 보장은 최초 계약시 뿐만 아니라 보험기간 중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고, 우수고객에 대해서는 건강관리 전문업체인 365홈케어를 통해 여성의료진의 의료상담, 진료예약, 할인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1년 동안 제공해 준다.
특히 중도인출제도를 도입하여 결혼자금, 출산자금, 내집마련 등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 4회까지 중도인출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만기의 1종과 60세, 70세, 80세 만기의 2종이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단 임신·출산 관련 위험담보는 만20세부터 40세까지이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