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www.vitrosys.co.kr)는 지난 2일 진행된 2006년도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의 동계훈련 입촌식에서 선수들의 피로회복과 체력증강을 위해 자사 제품인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 18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비트로시스 손성호 대표는 입촌식이 진행된 제주도 휘트니스센터를 직접 방문해 국가대표팀 한연희 감독에게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 70여명과 코치진이 2일부터 20일까지의 동계전지훈련 기간동안 매일 한 병씩 마실 수 있도록 1800병의 ‘고려산삼배양근 드링크’를 공식 증정했다.
선수단은 오는 20일까지 오라·중문·캐슬렉스·크라운·핀크스·레이크힐스 등 제주도 내 골프장을 순회하며 전지 훈련을 실시하고, 2006년 전국무대와 2006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번 지원은 지난 해 말 김종덕, 최광수, 장익제, 양용은, 유종구 등 국내 유명 프로골퍼들에 비트로시스 엑기스 제품을 무상 지원하기로 한 데 이어 동계훈련에 돌입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사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격 이뤄졌다.
손성호 대표는 “올해에도 작년에 진행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 및 프로골퍼들을 위한 제품 증정과 같은 다양한 제품 지원으로 국내 운동 선수들의 기력향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