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혁)는 오는 10일 대전협 임원진으로 활동했던 선후배가 함께 참석해 친목을 다지는 행사인 ‘제1회 Home Coming Day’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협 임원진으로 활동했던 중앙 집행부 1기부터 현재 기수까지 참석하는 자리로 신촌에 위치한 ‘GEN’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전협 이혁 회장은 “현재 대전협이 있기까지 전 기수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지 않았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바쁜 연말에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시는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대전협은 “이날 행사는 대전협 박진영 기획이사의 사회로 현재 대전협의 사업소개와 각 임원들 소개 등으로 진행될 것”이며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내용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