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컨퍼런스 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일본 의사를 대상으로 리쥬란 힐러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현지 일본의사들의 임상 사례를 통하여 함께 토론하는 ‘일본 리쥬란힐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앞서 지난 4월에 개최 되었던 피부/성형 전문의 대상의 1차 심포지엄과 마찬가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심포지엄은 첫번째 세션 메이린클리닉 박현준원장의 강의에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피부/성형 유명 클리닉의 전문의들의 일본인 대상의 임상 소견이 발표되었다.
제 1세션에서 발표에 나선 메이린클리닉의 박현준 원장은 주제강의를 통해 “리쥬란힐러는 한국 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미용제품으로, 주성분으로는 조직재생물질인 PN(Polynucleotide)을 활용한 의료기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PN(Polynecleotide)이란 뉴클레오티드(nucleotide) 복합체로, 인체의 에너지 대사와 조직 재생을 도와주는 핵산의 기본 단위가 되는 분자이며 순수한 DNA 조각으로 면역반응이 없고, 과증식 없이 피부 조직을 정상화 하기 때문에 시술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피부 속에 외부 물질을 채우는 필러, 피부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는 레이저와는 달리 리쥬란힐러는 얇고 늘어진 피부의 자가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며 “리쥬란 힐러는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여 노화, 상처,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의 근본적인 재생과 성장을 도와주는 시술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힐러’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구축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 2세션에서는 일본에서 테티스요코하마의 하마노 히데야키 박사, 나츠클리닉의 오하라 나츠에 박사, 마리모클리닉의 마키노 요시히코 박사, R-사이언스의 히비노 사와코 박사 등 총 4명의 연자가 리쥬란힐러의 실제 일본인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나츠클리닉의 오하라 나츠에 박사는 사례발표를 통해 “일본인의 특성 상 크게 드러나지 않는 시술이 선호되는데 리쥬란힐러는 이러한 일본인들의 성향에 아주 적합한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진다는 컨셉이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아야추쿠 세라 일본 PRSS 대표는 “최근 안전성을 중요시 하는 일본에서 PRP(혈소판 풍부 혈장요법) 의 사용이 규제됨에 따라 리쥬란힐러가 PRP(혈소판 풍부 혈장요법)의 최적의 대체품임을 확인하였고 지난 4월 1차 심포지엄 이후 리쥬란이 소문나기 시작하며 일본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고 말했다.
PRSS사는 일본 내에서 피부·성형 전문의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용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리쥬란힐러의 일본 내 판매를 대행하기로 MOU협약을 맺은 회사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PDRN 및 PN을 이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개발/상품화 하고 있으며, 최근 발매 된 리쥬란코스메틱도 일본 시장에 새로운 리쥬란 트랜드 형성에 기여 할 것이며, 일본은 물론 현재 준비 중인 중국시장의 조기 안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