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에 따라서 통풍을 유발하는 강도가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고 하버드 보건대학의 최 (Hyon K Choi) 박사와 커핸 (Gary Curhan) 박사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다. 즉, 맥주는 소주보다 요산을 많이 증가시키는 반면 약간의 포도주는 요산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 연구진은 20세이상 성인 14,809명을 대상으로 맥주, 리큐어 및 포도주를 마시는 집단의 요산 농도를 검사한 결과 맥주를 마시는 집단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리큐어를 대량 마신 집단에서 높았으며 포도주를 마신 집단에서는 요산 농도와의 상관 관계가 없었다. (자료: Arthritis and Rheumatism, December 15,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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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