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독감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대전시가 직접 주민 홍보에 나섰다.
대전시는 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지난달 4일부터 추진한 결과 현재 접종률이 58%에 불과하다며,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한 우선접종대상자와 지역주민에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일반인에 대한 보건소의 유료접종을 11월 14일부터 각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2005년도 독감 예방접종은 12월말까지 시행하므로 접종일정을 확인하고 편리한 시기를 택해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