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물, 비누없이 손에 바르면 세균이 제거되는 초간편 손청결제 ‘플로닉(Flonic)’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손에 바른 뒤 씻을 필요없이 휘발돼 인체유해균을 10초에 99.99% 제거하고, 한방 허브인 어성초 성분 함유로 독감, 눈병 등의 원인이 되는 생활 속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자바산 생강에서 추출한 쟌톨리자 성분 함유로 살균지속력이 우수하고, 사탕무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성분 베타인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주성분인 에틸알콜은 무독성으로서 쉽게 증발되고 잔유물이 남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신생아와 접촉시, 공용물건 사용후, 나들이할 때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손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손톱만큼의 양을 손바닥에 묻혀 마를 때까지 손전체를 골고루 문질러 주면 된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