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제약회사 GSK가 싱가폴에 연구개발 공장을 미화 6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설립하고 있다.
이 공장은 2007년 3/4분기에 가동할 예정으로 있으며 약물 생산기술개발 및 임상용 약물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여명의 과학자를 고용할 계획이며 이 공장 설립으로 GSK는 싱가폴에 최초로 선진 제조 공정 개발에 투자하게 되었다.
GSK는 지금까지 싱가폴에 미화 약 5억 8900만 달러 상당의 고정 자산을 투자했으며 앞으로 신약개발을 포함한 사업투자를 더 확대할 예정으로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미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GSK는 싱가폴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7개 의약품 연구를 위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hina Economic Net)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