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소제 후레드 허치슨 암 연구소의 스탠포드 (Janet L. Stanford) 박사 연구진은 40-64세 전립선 암 환자 753명과 비교 집단으로 703명의 정상인을 상대로 이들의 음주와 전립선 암과의 관련성 여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전립선암과 전반적인 음주와의 분명한 관련성은 없었으나 매주 적포도주를 한 잔 더 마시는 정도는 전립선암 위험을 통계적으로 6% 감소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적포도에 후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종양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 때문으로 보고 있다. (자료: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January 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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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