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호남권 처음으로 개설한 의학전문대학원의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총110명 모집에 227명을 지원, 평균 2대1로 나타났다.
전북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06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생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특별전형에는 22명 모집에 8명이 지원했지만, 일반전형에는 88명 모집에 219명이 몰려, 전체 110명 모집에 227명 지원인 평균 2대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특별전형 오는 11월 7일, 일반전형 11월 15일에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있어, 추가서류 제출과 심층면접(특별 11월12일, 일반 11월26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15일(특별전형)과 12월 12일(일반전형)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