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3Ⅱ. 환경보건 9Ⅲ. 역학 및 보건통계 67Ⅳ. 보건관리 110보건의약관계법규Ⅰ. 보건의료기본법 189Ⅱ. 의료법 202Ⅲ.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226Ⅳ. 전염병 예방법 236Ⅴ. 검역법 249Ⅵ. 후천성 면역결핍증 예방법 255Ⅶ. 국민건강보험법 261Ⅷ. 지역보건법 278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282Ⅹ. 국민건강증진법 292?. 혈액관리법 301저 자 : 김지현외 출판사 : 군자출판사 정 가 : 18,000원 페이지 : 307 발행일 : 2007-07-01
대한통증학회에서 교과서를 처음 발행한 것은 1995년이며, 그후 2000년에 개정판을 발행하였고 7년 만에 셋째판을 내놓게 되었다. 그동안 통증의학 분야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통증의학에 대한 관심은 물론, '마취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 전문과목의 명칭이 변경됨으로써 더욱더 통증의학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셋째판은 이런 회원 및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개정작업이 추진되었으며 명실공히 통증의학 전반에 걸친 길잡이가 되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셋째판은 통증 질환별 및 통증치료별로 나누어 통증의학 전체를 포함하도록 하였으며, 통증의학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임상현장에서 연구, 교육 및 진료에 임하는 분들에게 집필을 의뢰하여, 총 52분의 저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교과서 발행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초판과 둘째판에서와 마찬가지로 용어의 통일이었다. 이번에도 대한의사협회에서 발행한 '의학용어집'과 2004년 대한통증학회에서 발행한 '통증의학 용어집'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약명이나 외래어는 국문과 원문을 병용하였다. 그러나 의학용어의 경우 저자에 따라 한문 용어와 한글 용어를 혼용하여 전체적으로 통일시키지 못한
기존의 상담과 관련된 지식체에서는 환자와 의료인 사이의 관계를 너무 간단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환자는 자신의 증상이나 문제를 의료인에게 호소하고 의료인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일차적인 단순한 관계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이 두 사람과의 관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며 단순할 수도 없다. 특별히 환자의 문제가 그 사람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 경우 혹은 그 사람의 생활스타일 전부 바꿔야 하는 경우 두 사람과의 관계는 단순해 질 수가 없다. 실무자는 환자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문제를 확인하며 필요하다면 교정을 제언하기도 하고 혹은 매우 극단적인 방향으로 환자의 생활스타일을 바꿔야한다고 처방을 내리는 입장에 서게 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런 실무자의 역할을 상담이라고 말하며 이 상담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핵심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주로 건강전문가인 간호사, 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혹은 작업치료사, 영양사와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이들은 환자와 함께 식이요법, 금연, 약물복용, 절주 등과 같은 건강생활에 관한 상담을 주로 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환자와 상
당뇨병은 치유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이므로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하다.당뇨병과 같은 복잡한 질환의 발병율과 유병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연령에서 노인집단까지 넓은 연령층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특히 아동에서 2형 당뇨병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주목할 만한 것이다.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장기간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결국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당뇨병에 걸리는 특이 체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다양하고, 이에 따른 치료 방법도 광범위해져가고 있으며, 관련 질환으로 인한 사망 잠재성도 매우 높다.당뇨병은 보건의료인들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하다.●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팀 접근이 필요하다. 팀 구성원은 의사, 전문간호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족부관리사, 사회복지가 등으로 환자와 가족의 건강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는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당뇨병 진단이 환자, 가족 그리고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근거에 기초한 표준 치료법에 따라 나타나는 빠른 변화를 따라갈 수 있기 위한 보건의료인의 교육이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에서 산부인과 분야는 눈부시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인종양학 분야는 산부인과에서 특수 전문 분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부인종양학은 남달리 숙련도가 요구되는 수술 술기나,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 등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진료를 해야 하는 등 어려운 점이 많은 학문입니다. 그러나 기초 과학이나 임상 과학의 발전, 유전학이나 분자생물학 분야의 발전 등은 부인암의 진단 및 치료에 커다란 진보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실용적 부인종양학"은 산부인과 전공의와 전문의뿐만 아니라 의과대학생과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의료인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본인이 오랫동안 실제로 경험하였던 것을 토대로 일반 의료인이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는 한글로 된 실용적인 부인종양학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집필하였으며, 부인종양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각 분야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수들의 도움을 받아 교과서 형식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용적 부인종양학"은 크게 부인암 중 빈도가 높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임신성 융모성 종양을 자세히 다루었고, 부인암 분야와 밀접한
임상의사들은 진료시 환자의 주요 호소증상 등 병력청취와 신체검사(이학적검사)를 통해, 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감별진단이 필요한 질환을 생각한 후,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병력청취와 신체검사를 통하여 질환을 진단하는 진단학은 임상에서는 기본이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근래 각종 영상진단법(초음파검사,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등)의 개발 및 발전으로 전공의와 임상의사들이 검사에만 의존하여 환자의 병력청취와 심체검사를 소흘히 하는 경향이 있어, 진료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병력을 들을 때 의사는 질병에 대한 것을 발견할 뿐 아니라 환자의 말을 잘 듣고, 환자의 모습(진찰실로 들어올 때 걸음걸이, 목소리의 억양, 얼굴 표정, 몸짓, 진찰대로 올라갈 때의 어려움 등)을 잘 관찰함으로써 환자의 증상이 환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체검사를 할 때 더 완벽하게 찾아봐야 할 소견을 생각하게 한다.병력청취시에는 환자의 일생동안 발생한 중요한 모든 의학적 사실들이 포함되어야 하며, 환자가 질병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도록 의사는 환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고, 관심과 격려와 동감의 표
이 아틀라스는 화학 필링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시행하는 것인지에 대한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주는 이해하기 쉬운 책입이다.작가의 미용피부학계에서의 경험들은 미용학에 대해 좀 더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각각의 화학 필링 특성에 입각해 충분히 설명되어진 공식들, 증상들, 실행하는 기술, 장점들 그리고 단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또한 여러가지 피부과적인 장애를 다루기에 가장 적합한 필링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 주어 재검토 하도록 합니다.이 책은 최신판으로써, 임상의가 그 분야에서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정 가 : 70,000원 페이지 : 215 발행일 : 2007-03-20
2005년 1월에 첫 판이 나온 이래 여러 환우분들로부터 책에 대한 반응/평가가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특히 백혈병에 대한 정보가 아쉬운 터에 환우의 보호자들이 "본서를 접하면서 덜 불안하고..." 또는 "치료일정에 대해 덜 궁금하다"고는 평을 들을 때 저자로서 보람을 느낄 수가 있었다. 더 나아가서, 개중에는 환우들이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또는 "내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등의 말을 들을 때는 저술과정에서 힘들었던 기억은 어느덧 사라지고 오히려 기쁨이 밀려오곤 했다. 이제 1년 반여가 지나 '백혈병 클리닉' 둘째판을 인쇄하는 이시점에서, 여러곳에서 그 내용을 바꾸게 되었다. 왜냐하면 '백혈병클리닉'이 출간된지 불과 얼마 안된 1년 여 동안의 기간이었지만 혈액학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번 둘째 판에서는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명 및 골수이형증후군에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 신약이 보강되었으며, 감염과 통증에 대한 대처, 구토증에 대한 치료 등이 보강되었다. 그 외에도 소아백혈병 치료에서 제대혈이식을 포함한 최근 발전상과 다발성골수종이 새로운 chapter로 첨가되었다. 또한, 환우들이 치료를 받는 과정에 동사무소, 구청 등 나라에서 경제적으로
대한소화관운동학회에서는 2001년부터 소화관운동과 관련한 주요 질환들에 대한 총서를 매년 발간해 왔습니다. 식도운동질환,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 소화불량증, 과민성 장 증후군 및 변비의 5가지 흔한 질환들에 대한 총서를 이미 발간하여 본 학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런 환자들을 진료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을 위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진단 및 치료의 표준화 및 객관화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최근 들어 소화관 운동장애 및 기능장애 환자들이 증가하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는 추세여서 이런 질환들을 좀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 검사들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사법들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소화관 기능검사는 위장관의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연구목적에서만 아니라 이제는 임상에서 소화관의 기능이상을 명확히 파악하여 진단 및 치료에 실질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는 검사법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소화관 기능검사 장비들을 갖추는 의료기관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본 총서에서는 소화관 기능검사를 임상에서 사용하고 싶지만 너무 어려워서 엄두를
미용성형수술 매뉴얼2(DVD포함) 역 자 : 유대현 출판사 : 군자출판사 발행일 : 2007-01-20 정 가 : 100,000원 페이지 : 271 저자가 서두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미용성형중 일부분을 술기 위주로 도해한 책이다. 그러나 본 책의 내용 중 많은 부분은 한국의 미용성형 현실과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또 술기에 있어 역자의 의견과 다른 부분도 상당 부분 있었다. 그러나 금번 책자의 번역은 저자의 의도와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데 최대한의 역점을 두었다. 이러한 짧은 지식이 성형수술의 전부가 될 수는 없으며 이 책만을 위주로 술기를 시행하기는 다소 미흡하다고 본다. 그러나 충분한 성형수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적으로 수술의 시행하기에 앞서 본 매뉴얼을 리뷰 한다면 저자가 말한 대로 처음 시작하는 많은 젊은 성형의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더우기 본 책에 표기된 그림 및 동영상들은 술기를 쉽게 이해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처음 원본을 접하였을 때 그리 길지 않은 본문과 간단 명료한 설명을 보고 단 몇 주 정도로 쉽게 생각하고 출발 하였던 작업이 시간이 하루 하루 일정에 치여 뒤로 미루어지면서 몇개월을 넘어 가게 되자 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