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 벡스코서 13일 개막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3(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키메스 부산 2023’은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주최한다. ◆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규모와 내실 모두 갖춰 영남권 최대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3’은 코로나19 이전엔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매년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평균 8,2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전환 후 맞는 전시회로서 대규모 학술대회와 의료정보 세미나가 다수 개최돼 더 많은 의료인의 방문이 예상된다. 매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는 매년 10월 부산에서도 전시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