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낮추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콴첼 비타민 K2+D3’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에 함유된 노시스(Gnosis)의 비타민 K2(메나퀴논-7, MK-7)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이나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원료다. 비타민 K2 발효제조공법에 대한 4개국(한국, 미국, EU, 일본) 특허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원료인증(GRAS), 유럽식품안전청(EFSA) 노벨푸드, Non-GMO 등 글로벌 안전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낫토균주를 발효해 얻은 비타민 K2 원료를 사용했으며, 생체 활성 및 체내 이용률이 높은 트랜스 형태를 띤다. 비타민 K2와 함께 뼈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도 함께 배합했다. 활성형 비타민 D3를 사용해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을 높였다. 뼈 건강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K2는 칼슘이 뼈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을 활성화해 골다공증 예방·개선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D3는 칼슘과 인의 흡수 및 형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테니스협회,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콴첼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진행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생활체육 중 하나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 문수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남자오픈부, 지역신인부, 전국신인부 등 총 5가지 부문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 허용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동호인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가 지급되며 각부 우승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 원, 준우승은 상패 및 상금 60만 원, 공동 3위는 상패 및 상금 3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 기준 및 경기 방법, 신청서 제출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LB제약 관계자는 “관절을 많이 쓰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신규대표 선임△김송수 바라바이오 대표이사 (전 HLB제약 상무) *관계사 전적△김범수 HLB 부사장 (전 HLB인베스트먼트 부사장)△김도연 HLB생명과학 부사장 (전 HLB 부사장)△최승호 신화어드밴스 이사 (전 HLB생명과학 이사)
HLB가 간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을 받은 가운데, HLB 진양곤 회장이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진 회장은 FDA의 지적 사항이 두 가지라고 설명했다. 먼저 “리보세라닙에 관한 이슈는 없으나 캄넬리주맙과 관련해 이슈가 있고 이에 대한 답변이 충분치 않았다. 예단하기 어려우나 심사 과정에서 항서제약은 실사에 대해 사소한 사항을 지적받았고, 이를 수정 보완해 해결된 내용을 잘 답변했다는 입장을 저희에게 수차례 피력한 바 있다.”면서 “항서제약 측의 답변이 FDA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임상 주요 사이트를 확인하는 바이오리서치모니터링 문제가 있었다”며 “FDA는 이 실사를 여행 제한 문제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고 했다”고 꼽았다. 이어 진 회장은 “카넬리주맙 관련 이슈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항소제약에만 통보됐을 것이기에 내용을 좀 더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글로벌 의약품 품목을 17개나 보유한 항서제약의 제조 공정에 근본적, 수정 불가능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으며, 심사 기간 중 항서제약 측의 답변 또한 그랬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송파구청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2천 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청은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 전달하고,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 박재형 대표는 이후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HLB제약은 지난해 말 송파구청을 통해 송파구 5개 복지센터에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 이래, 최근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직접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LB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HLB제약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1천 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HLB제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
콴첼이 봄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대규모 제품 후원에 나서고 있다.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오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1만여 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콴첼 MSM’을 제공한다. 경기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4개 종목으로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펼치는 경인지역 최대 마라톤 축제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충·효·예의 고장인 화성시에 위치한 융건릉 등을 두루 거치는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 마라톤에 이어 5월에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도 후원한다.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세계적인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되어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처음 열렸으며 이후 여섯 차례의 대회를 통해 총 9억1,4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행사를 통해 모인 후원금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생계·교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은 간 기능에 관계없이 유효성을 입증하며, 간암 치료에 있어 유망한 옵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독일 하노버의대 교수이자 유럽 간암분야 최고 석학 중 한명으로 꼽히는 안트 보겔(Arndt Vogel) 교수는 HLB의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3상 임상을 토대로 환자의 간 기능 상태에 따른 치료효과를 세부 분석한 후 이와 같이 평가했다. 해당 연구 결과가 미국암학회(ASCO)의 소화기암 전문 심포지엄인 ASCO GI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시간 17일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은 간암 환자의 간 기능(ALBI 1, 2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간 기능이 일부 저하된(ALBI 1등급) 환자의 전체생존기간(mOS)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23.9개월로 소라페닙의 15.4개월 대비 월등히 높았으며, 간 기능이 비교적 많이 저하된 환자(ALBI 2등급)에서도 각각 19.1개월 대 12.3개월로 큰 차이를 보여, 모든 환자군에서 우월한 치료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간암의 특성상 간암 환자들의 간 기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전체 환자의 60% 이상이 A
HLB가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후 후속 임상으로 ‘간암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 therapy)’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위암 수술 전 보조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2상 결과가 게재됐다. 중국 푸젠의과대학 등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106명의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화학요법(파클리탁셀, S1)을 병용해 화학요법을 대조군으로 1:1 무작위 대조 임상을 진행했다. 해당 환자들은 다른 기관으로 전이가 이뤄지지 않아 수술이 가능한 환자군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투여 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암 조직의 크기를 줄여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수술 후 제거된 조직에서 종양세포가 10% 이하로 남은 상태를 의미하는 ‘주요 병리학적 반응(mPR)’에서 대조군 대비 현저한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투여군에서는 mPR이 33.3%로 대조군 17.0%에 비해 2배에 가까운 약효를 보였기 때문이다. 환자에서 잔여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는 비율을 나타내는
HLB제약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HLB제약은 패밀리데이, 어버이날 행사, 컬쳐데이(문화행사 단체관람), 휴가비 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등 그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임직원 가족까지 아우르는 가족친화 정책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워라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불필요한 야근 등으로 번아웃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패밀리데이를 운영, 월 1회 조기퇴근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어버이날에는 전사 임직원들의 부모님께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는 ‘효도 수당’을 신설해 회사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고 있는 임직원들의 부모님께 회사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HLB와 HLB테라퓨틱스, HLB바이오스텝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