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콜록키즈펜시럽’은 ‘콜록’ 시리즈의 첫 키즈 라인으로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두통, 감기, 발열,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해열진통제 중 가장 안정한 성분이다. 가장 안정한 성분이기에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하며, 체리향을 첨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5ml 용량 소포장 스틱형(1Box 10개입) 제품으로, 1회 복용 시 1포씩 스틱 그대로 짜서 복용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외출 또는 응급 시에 신속하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콜록키즈펜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GC녹십자는 감기약 시리즈로 콜록 시리즈를 구축하고 있다. 콜록 시리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증상에 따라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다. 감기제증상에는 ‘콜록종합연질캡슐’ 인후, 콧물, 코막힘엔 ‘콜록노즈연집캡슐’, 기침 가래 등에 특화된 '콜록 코프 연질캡슐’ 3종을 먼저 출시하였으며 금번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생체 이용률 및 체내 흡수율을 높인 ‘PNT 아쿠아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셀 기술이란 미셀화를 통해 지용성을 수용화시키는 기술로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증진시킨다. 특히,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오메가3 대비 최대 혈장 농도 3.7배, 흡수율이 6.1배 높아지며, 섭취 시 혈행건강 및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IFOS부터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중금속, 불순물로부터 안전하며, 혈행,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레몬 부원료를 첨가하여 오메가3 특유의 어취를 줄였으며, 개별 PTP 포장을 통해 오염 및 변질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오메가3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료흡수율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아쿠아셀 기법은 타 제품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보이기에 더욱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PNT(P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식약처 최대 함량인 24mg 함유된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하루 한 캡슐 섭취로 전반적인 눈건강과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황반 중심부를 구성하는 지아잔틴과 주변부에 분포한 루테인을 동시에 섭취해 황반 전체를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구성과 가장 유사한 5:1 비율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부원료 대신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했다.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열에 강하고, 소화에 부담이 적으며, 100mg 초소형 사이즈로 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기준 규격에 맞추면 별도 인정 절차 없이 바로 판매 가능한 일반고시형 제품과 차별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는 눈 건강에 집중해 루테인지아잔틴과 베타카로틴만을 담은 제품으로 눈 건강 기능 개선과 직접적인 영양공급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진단검사의학과 오예진 전문의가 제12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오예진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지난 24일(목), 제12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기념식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창출하고 결핵퇴치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예진 전문의는 ‘결핵 퀴놀론 신속감수성 검사사업’에 참여해 국내 결핵 환경의 변화를 도모하고, 결핵 실험실 검사 관련 수행 경험과 전문성으로 진단검사 전문의로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을 통해 이소니아지드 또는 리팜피신 내성 결핵이 검출된 경우, 퀴놀론 약제에 대한 신속 감수성 검사를 시행·보고하고 적절한 향균제 선택 기준을 제공해 치료 성공률 향상 및 결핵 확산 차단에 이바지했다. 또한, 국내 퀴놀론 내성 및 내성 돌연변이 빈도 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국내 결핵치료에 적극 기여했다. 오 전문의는 현재 국내 최초의 진단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며, 결핵 및 감염병 관련 다양한 임상검사에 참여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가 새해부터 ‘GC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T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GC케어는 기존 B2B 중심의 사업 운영 체제를 B2C로 확장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자 이번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C케어는 내년 초 건강검진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건강 포털’을 새롭게 선보이며 데이터 및 모바일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좋은 가격 혜택으로 검진받고, 내 몸 증상 및 질환을 빠르게 체크하며, 일상에서 스스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기업 검진 시장을 타깃으로 임직원 건강검진 결과와 개인 맞춤 일상케어 서비스를 연동한 ‘토탈 건강 컨설팅 서비스’도 확장해 나간다. 당뇨, 고혈압 등 일상 건강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위한 ‘스마트케어 코디네이터’ 역할도 강화한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새 사명에는 모바일 편의성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IT 플랫폼 기업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허문(許文, 48세) 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문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인 조직 운용을 위해 ETC 부문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허본부장의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이해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문 ETC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활성화 및 전략 수립 등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을 총괄한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으로 시험관내 시험 및 페렛(족제비) 모델에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마이크로바이올로지(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지난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 GC녹십자웰빙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렛 모델에 라이넥을 정맥 주사로 투여한 결과, 투여군의 폐 조직에서 감염 후 3일 후부터 6일까지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인 ‘인터페론 α’, ‘인터페론 β mRNA’ 발현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페렛의 콧물에서는 감염 후 2-4일까지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6일째 바이러스가 감소하여 8일부터 정상화됐고, 폐조직에서는 감염 후 3일째에 바이러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라이넥’이 ‘RdRp(RNA dependent RNA polymerase)’ 기전을 가진 렘데시비르와 항바이러스 기전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새로운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GC녹십자웰빙의 두번째 개별인정형 건기식 기능성 원료가 탄생했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자사의 천연물 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GC녹십자웰빙의 ‘구절초추출물’이 항산화 및 항염증 기전을 기반으로 연골 조직 손상 억제를 통해 관절 조직 구조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절초추출물’의 관절 건강 개선 효과는 이미 지난해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연구팀은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구절초추출물’ 투여군에서 ‘무릎골관절염 증상지수(K-WOMAC)’ 및 ‘통증 지수(VAS)’, ‘삶의 질 지수(KSF-36)’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해당 원료의 상표명은 ‘조인시스트’로 등록됐으며, 관절 건강 관련 연구결과에 대한 논문 발표 및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회사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고 있는 ‘오믹스(omics) 기반 관절건강용 개인맞춤형 항노화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해외 수출을 위한 미국 F
GC녹십자랩셀 NK세포 배양 기술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자사의 배양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 관련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인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IF = 11.53)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세포치료제 양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K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유도하는 지지세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에 대한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 연구팀은 T세포를 NK세포 배양을 위한 지지세포로 사용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이를 이용해 ‘공동 자극 인자(4-1BBL, TNF-α, IL-21)’를 세포막 결합 단백질로서 발현할 수 있게 한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engineering feeder)를 개발했다. 이러한 독자적인 지지세포 기술은 100% 가까운 고순도의 NK세포를 단기간에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GC녹십자랩셀 배양 기술의 핵심이다. 회사측은 “글로벌 회사뿐만 아니라 세계 학계에서도 생산성, 경제성, 안전성이 높은 자사의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력을 인정한 셈”이라며, “이미 미국에서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한 NK세포치료제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소속 전문의 2명이 지난 2일(목) 및 3일(금)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진단유전학회 2021년 제16차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이미나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전문의는 ‘Advanced technology in cytogenetics’ 세션에서 ‘Development of AI assisted karyotyping’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메디컬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두에이아이(Do AI)의 ‘염색체 정렬 및 판독 인공지능 솔루션’ 공동개발 연구 결과인 ‘인공지능을 이용한 염색체 핵형분석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미나 전문의는 “염색체 검사는 전처리부터 판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노동집약적이면서 동시에 숙련된 병리사가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검사로서, 판독자의 숙련도가 검사결과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현재 진행 중인 두에이아이와의 공동개발로 염색체 검사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