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025년도 KMI 공모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공모’에 참여할 연구자를 9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KMI는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예방의학(건강검진 등), 임상의학 및 기초의학 전반에 대한 연구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연구자의 경력과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의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도약형’ △대학 조교수급 전임교원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형’ △대학 부교수급 이상의 우수 연구성과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도형’이다. 지원을 원하는 연구자는 KMI 연구지원시스템(kris.kmi.or.kr)을 통해 9월 20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KMI 연구지원팀(02-3702-910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으로 연구책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한국 Health & Beauty in Beijing’ 행사에 참가해 ‘K-건강검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국내 의료·웰니스·유치사업자, 호텔·면세점 등 31개 기관과 중국 현지 여행사 및 유관기관 78개사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KMI는 중국인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을 소개하고, KMI 광화문 검진센터에 개소한 IHC센터(International Healthcare Center)를 통해 외국인 수검자들에게 최적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현지에서의 한국방문을 위한 상담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웠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KMI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건강검진 기관으로서 중국에서 한국형 검진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국인들도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원 및 가족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임상병리사협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일 KMI 광화문검진센터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KMI 측에서 이광배 이사장과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조찬우 광화문검진센터장, 중앙분석센터 이유경 본부장, 박연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임상병리사협회 측에서는 이광우 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박희열 기획정책이사, 고인철 정무이사, 이민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KMI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로서 ‘K-건강검진’을 선도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과 가족에 대한 복지혜택의 범위가 확장되고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활성화해 공동 사업이 활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7330’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포츠7330’은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번은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KMI의 캐릭터인 ‘크미’와 대한체육회의 캐릭터인 '달리'가 함께 등장하는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행사에서는 양 기관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2일 오후 2시 KMI 재단본부 15층 타운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KMI 이광배 이사장과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활체육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MI와 함께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국민의 건강이 크게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재단 창립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대한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중동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병원 Prince Sultan Military Medical City(이하 PSMMC) 사절단이 KMI 광화문 검진센터에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PSMMC 관계자들은 지난 6월 19일 KMI 광화문센터에서 한국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2025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PSMMC의 래쉬드 앨로타이비(Rashid Alotaibi) 의료 및 행정 책임자는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검진 항목이 한 장소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한국의 디지털 기반 건강검진 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언급했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방문이 사우디아바리아와 한국 간 보건의료 협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MI의 한국형 건강검진 시스템이 중동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인증 수여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를 6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위 인증식은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적 책임 등 5개 평가모델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을 매년 발표한다. 올해는 총 7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KMI는 웰빙만족도, 건강기능성, 사용안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건강검진센터 부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산출 결과 최고점을 획득했다. KMI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재단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전국 8개 검진센터 중 한 곳인 광화문검진센터를 서울 광화문 네거리로 확장이전했고, 내시경 AI 솔루션,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연이어 도입하며 검진 품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상당수의 중증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있다. 사회적 책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재단본부와 KMI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 임직원들이 ‘서울에서 제주까지’ 릴레이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MI는 지난 4월 15일 광주검진센터를 시작으로, 여의도검진센터(4월 21일), 부산검진센터(4월 23일), 강남검진센터(4월 24일), 광화문검진센터(4월 28일), 수원검진센터 및 대구검진센터(4월 29일), 메디컬허브센터(5월 8일), 제주검진센터(6월 5일) 순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단본부와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 8곳에서 진행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KMI 임직원 자원봉사대인 ‘크미랑봉사대’ 대원 250여명이 참여해 거리 곳곳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KMI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KMI는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최근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임직원과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을 대상으로 ‘폐 CT 검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로 인해 임직원들과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이 다양한 유해 물질에 노출돼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들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KMI 광주검진센터에 요청했다. 이에 KMI 광주검진센터는 광주시소방안전본부 소방공무원들이 받을 수 있는 특수검진 항목을 더 늘려 폐 CT 검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소방관들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임직원들도 KMI 광주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을 경우 폐 CT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화재 사고로 인한 유해물질에 노출된 소방공무원들과 금호타이어 공장 임직원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돼 더 정밀한 검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화재 피해에 깊은 위로를 드리며, 소방관들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나는 크미 동화책 1200권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는 크미는 KMI가 재단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그림 동화책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 27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된 도서는 전국 75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KMI에서 김순이 명예이사장과 이광엽 전무이사, 조라정 이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는 남세도 이사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KMI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출간한 동화책을 통해 미래 세대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KMI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은 “어린이들의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동화책을 제작해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동화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습관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건강검진 고객과의 모바일 소통 채널인 ‘크미랑’의 친구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MI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 채널인 ‘크미랑’은 ‘크미(KMI)랑 함께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챗봇 기능 도입 등 채널 전면 개편 이후 친구 수가 2024년 5월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KMI ‘크미랑’ 채널은 건강검진 고객에게 채팅 상담과 건강 정보 제공은 물론 예약 및 검진결과 확인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크미랑’ 채널은 챗봇은 물론 직원과도 직접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상담 서비스’를 지난해에 도입했고, 건강검진 전후 발송하는 알림톡을 통한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KMI는 ‘크미랑’ 친구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어드레서,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크미랑’ 채널의 친구 수 1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KMI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크미랑’ 채널을 통해 고객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