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씨헬스케어(대표 이의성)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이승건)와 근로자 건강 지원프로그램(EMAP, Employee Medical Concierge Assistance Program)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엘씨헬스케어는 비바리퍼블리카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건강한 임직원이 곧 건강한 기업을 만든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복지 혜택 제공을 넘어 임직원의 건강을 기업이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로자의 건강은 단순한 개인의 복지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양사의 계약에 따라 티엘씨헬스케어는 전담 의료팀을 배치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의료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해임직원의 의료적 니즈에 대해 최적화된 전국 주요 병원을
티엘씨 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와 의료 맞춤 식사, 맞춤 운동, 맞춤 영양제 등의 다양한 환자 솔루션을 공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엘씨 헬스케어는 대한 비만연구 의사회와 협력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들의 체중 관리 및 비만 치료를 위한 프로틴 식단, 칼로리 조절식단, 맞춤 운동 프로그램 및 영양 보충제를 개발하고 이를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진과 환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최신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티엘씨 헬스케어 이의성대표(전문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이철진 회장은 “비만 치료 및 관리에 있어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