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곡병원이 의무직(시간선택제 일반임기제) 경력 경쟁 채용시험을 1일 재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자리는 국립부곡병원 정신건강과에서 ▲정신 또는 약물 중독 질환자 진료 및 연구 ▲기타 공공정신의료 업무 등을 수행할 의무직 기술서기관 1명이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자격 기준은 20세 이상(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접수기간 내에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등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10일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보건복지부 및 국립부곡병원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주병원이 병원에서 방사선 촬영 업무를 수행할 의료기술직 공무원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립공주병원이 전입 희망자(의료기술직 7급) 모집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방사선사 면허 소지자로서 방사선 촬영 업무가 가능한 사람 중 소속기관의 일방전출 동의가 가능하고, 전보 제한이 없는 자다. 희망자는 이메일(han2280@korea.kr)을 통해 1월 27일부터 2월 2일 17시 30분까지 국립공주병원 기획운영과 서무팀으로 약력카드 1부, 자기소개서 1부, 인사기록카드 사본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1차로 서류전형을 진행하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2023년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관리과에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운영과 시행 및 모니터링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인플루엔자 접종률 성과지표 관리 ▲민원 대응 등을 수행할 선임연구원 또는 기술연구원 1명이다. 자격요건은 보건학, 간호학, 보건통계학, 보건행정학, 생물학 등의 관련 분야 전공자이어야 하며, 희망자는 1월 30일까지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3월 6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질병관리청 채용부서(☎043-719-8355)에 문의하면 된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이 ‘2023년도 제1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년이며, 계약기간 종료 시 평가 후 연장될 수 있다. 채용인원은 총 9명이며, 채용 분야는 3급 사업관리 1명, 5급 사업관리 1명, 5급 경영관리 1명, 다급 사업관리 1명, 라급 사업관리 1명, 마급 사업관리 1명, 마급 정보화 1명, 바급 경영관리 1명, 바급 사업관리 1명 등이다. 담당 업무는 ▲3급 사업관리자와 5급 사업관리자는 산업 진흥과 기술사업화 관련 사업 기획 및 연구 업무를, ▲5급 경영관리자는 예산관리와 회계, 계약 및 총무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이어서 ▲다급 사업관리자 1명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 평가 지원과 임상연구설계 지원 및 컨설팅 등 임상연구 지원 업무를, ▲라급 사업관리자 1명은 첨단재생의료 관련 직무교육 등의 기획업무와 연구사업 기획·운영 업무를, ▲마급 사업관리자는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사업 기획·운영업무와 R&D사업 행정지원 등을 각각 맡는다. 이외에도 ▲마급 정보화 담당자는 LMS 관리와 온라인 교육 등 사업 기획·업무 및 R&D사업 행정지원 등을, ▲바급 경영관리자는 홍보·회의체 운영 등의 경영지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대표 안효조)가 일상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및 B2C 사업 확장에 발맞춰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플랫폼 인프라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UX) 기획’, ‘브랜드 마케팅’ 등 총 18개 부문이다. 회사 측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기본 연봉 최대 인상,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www.gccare.net/jobs)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GC케어는 현재 점심 식대 지원, 리프레시 휴가 및 건강관리비 제공,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 포상, 주택자금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 이전 이래 직무별 재택/유연 근무제, 자율복장제 도입 등 건강하고 효율적인 근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등 4차
일동제약그룹이 상반기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생산, 품질경영, CHC(컨슈머헬스케어), ETC(전문의약품) 등 각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임상전략 ▲임상통계 ▲임상자료 관리 ▲약물동태 연구 ▲제형 연구 ▲품질 및 분석 연구 ▲히알루론산 연구 ▲해외 라이선싱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과 품질경영 부문에서는 ▲의약품 생산관리 ▲의약품 품질보증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의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영업 담당자, ETC 부문은 온라인플랫폼 ‘후다닥’ 개발 및 운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각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영어 등 외국어 능력을 요하거나 우대하므로 지원 시 세부 채용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일동홀딩스의 계열사인 신약 개발 회사 아이디언스는 ▲임상시험 관리 ▲의약품 안전성 관리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모집한다. 의학, 약학, 간호학, 자연과학 등 직무와 연관된 학문을 전공한 사람, 약사 면허와 같은 자격증, 영어 능력 등 업무에 유리한 요건을 갖춘 사람을 우대한다. 원서 지원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
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서며 제약바이오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모집 부문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바이오인허가 ▲품질관리 ▲IT인프라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휴메딕스(대표 김진환) ▲분석연구 ▲개발, ㈜파나시(대표 박병무)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이다. 이 중에서 휴온스의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행동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휴온스의 직무 적응 지원 제도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 개인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전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에 대한 철통 방역 속에서 간호사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1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건물에서 응시생 5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직 신규채용을 위한 첫 관문인 필기시험 과정을 완료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320명 채용(면허증소지자 94명/면허취득예정자 226명)에 총 651명(면허증소지자 202명/면허취득예정자 449명)이 지원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당일 응시생 535명(면허증소지자 166명/면허취득예정자 369명)이 참여해 약 82%로 지난해 보다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전북대병원은 당초 8월에 신규채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신규채용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간호 인력풀이 모두 소진되었고 향후 예견되는 간호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채용과정을 진행했다. 병원 측에서는 채용시험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시험관리계획’을 마련하고 관리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성해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시험장에서는 전북대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0월 교육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채용비리 의혹 등을 비판받고, 이후 병원장의 특별감사 요청 및 상임감사의 감사 실시 지시에 따라 병원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최근 공개됐다. 메디포뉴스는 전남대병원 감사 결과에 더해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공개된 국립대병원 11곳의 2020년 감사원·주무부처 지적사항 중 채용 관련 지적이 얼마나 어떻게 있었는지 알아봤다. [편집자주] ◇ 전남대병원, 인사시스템 개선 의지 다져 전남대병원 감사실은 지난해 10월 교육부 특별조사와 경찰 수사가 함께 진행되는 과정에서 채용 관련 인사시스템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분야는 ▲채용비리 분야 ▲채용 외 인사 분야 ▲병원 시스템 분야 ▲기타 분야의 총 4가지였다. 감사 결과 ▲채용시험의 공정성 강화 ▲인사의 투명성 강화 ▲시험관리의 전문성과 책임성 제고 등 16개 개선사항이 제시됐다. 먼저 채용시험의 공정성 강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채용시험 서류전형 시 학력, 성적, 해당 자격에 대한 평가가 평가자마다 다르게 평정된 경우가 있어 채용시험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친인척 등 이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