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 암 전문병원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는 화순전남대병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의 요청으로 최근 병원을 찾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과 의료진 20여 명에게 체계적인 암 치료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창원한마음병원 방문단에게 감마나이프실을 비롯해 핵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인터벤션실, 병동 등을 견학하게 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기법을 전수했다. 또 병원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통해 암 진료를 특화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 도입과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해 치료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 주변에는 4만9000㎡의 치유 숲이 조성돼 환자들이 치료받으면서 산책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는 자연 친화적인 병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8년간 1억원 이상 기부한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을 고액 후원자로 헌액하고 3월 18일 ‘글로벌케어 아너스 스타 클럽(Honors Star Club) 헌액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헌액식에는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 최경화 의료원장 등과 글로벌케어 박용준 회장, 백은성 상임대표 등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케어는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지원으로 2014년부터 모로코, 모리타니 도시 빈민가 및 취약계층 주민과 약 1만4000명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지원, 만성 질환(고혈압, 당뇨) 관리를 돕고 있다.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은 모로코 지원의 유의미한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매년 6000만원씩 글로벌케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세업 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 본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은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를 충족하면서 더 큰 질병으로의 악화를 예방해 이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창원한마음병원의 꾸준한 지원, 협력 덕분에 모로코 및 모리타니 도시 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