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가 오는 5월 25일(토) 세계 갑상선의 날을 맞아 갑상선암 환우들의 건강과 평범한 일상 유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내 ‘스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로봇수술 시스템의 선도 기업인 인튜이티브의 질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갑상선암을 주제로 올해 첫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스카프 캠페인’은 갑상선암 수술 후 목 흉터를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스카프처럼 인튜이티브가 환자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돕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인튜이티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갑상선암 수술 치료 옵션 중 하나인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의 특장점 등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대표적인 갑상선 질환인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100.1%로 불릴 만큼 생존율이 높은 질환이다. 이에 최근에는 합병증 등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특히 갑상선암은 2022년 환자 수 기준, 여성이 80%로 남성 대비 월등히 높은 편이며, 수술 후 흉터로 인한 미용적인 측면에서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단일공의 다빈치 SP(da Vinci SP)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