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료 분야 민간 주도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 이하 오송협의회)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최상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및 바이오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후원했다.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은병선 회장은 “우리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혼자서는 못하지만 힘을 모아서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고, 협력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집단지성과 공동 문제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사에나선 충청북도 변인순 과장은 충청북도는 1994년부터 바이오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지정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중기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 사전 선정등의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다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정재황 원장은 축사에서 ‘기업 First’정신으로 기업지원을 통해 글로벌 오송을 만드는 데 함께
민간주도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제3회 협의회 포럼을 지난 17일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 회원사 및 기관의 참가자를 비롯해 약 90여명이 참가했다. 시작에 앞서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의 은병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협의회는 신뢰를 중심으로 기업경영에서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친구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회원사의 역량을 글로벌화 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포럼의 공동주관기관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정재황 원장은 “오송지역은 정부기관과 기업뿐만 아니라 첨복단지 내 3개대학의 캠퍼스가 입주해 있으며, 이러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위해서 설립된 기관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다”라며,“민간주도의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산학융합원이 힘껏 돕겠다”라고 지원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충청북도 최응기 바이오산업식품의약국장은 “가까운 미래에 민간주도의 활동이 정부의 정책방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충청북도 또한 이러한 민간 주도의 활동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협력하겠다”고 협력의사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To the World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