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항암제 유발 탈모 치료를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과 관련해 핵심 특허를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암제 유발 탈모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승인 치료제가 없는 미충족 의료수요 영역으로 꼽힌다.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두피 냉각 장치 등 보조요법 역시 높은 비용 부담과 개인별 효과 편차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에피바이오텍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항암 치료 환경에서 유도되는 조직 반응과 모낭 손상에 연관된 생물학적 변화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치료 접근을 기반으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기존에 항우울제로 사용돼 온 벤라팍신과 그 유도체를 항암제가 유발하는 탈모 치료 효능을 갖는 신약 후보로 재창출(repositioning)했다는 내용이다. 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개발 과정에서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약물 재창출 전략을 통해 후보물질 탐색과 검증을 6개월 이내에 완료함으로써 탈모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암 치료로 고통받는 탈모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연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17일,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 노스랜드(Beijing Northland)와 탈모 유효성 평가 서비스에 대한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계약은 앞서 진행된 1차 협업의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에피바이오텍의 모발·두피 특화 유효성 평가 플랫폼과 전임상 모델의 신뢰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 바이오·제약사의 탈모 신약 및 재생의료 파이프라인에 대한 평가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피바이오텍은 항암제 유발 탈모 및 남성형 탈모 동물 모델, 인간 모낭 배양 모델, 단일세포 분석 기반 기전 검증 역량을 강점으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베이징 노스랜드와의 2차 계약은 단발성 수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해외 매출 구조의 출발점”이라며 “올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Oddity Tech’와 베이징 노스랜드 해외 매출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탈모 유효성 평가 및 공동개발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피바이오텍은 탈모 특화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국내 생체모사칩 선도기업 휴먼에이스(대표 고성호)와 AI 및 생체모사칩(Organs-on-Chips, OoC)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국 FDA가 동물실험 의무 폐지를 추진하고 OoC ·AI 모델·오가노이드 등 인간 중심 평가 플랫폼의 활용을 허용하는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제휴다. 에피바이오텍은 보유한 AI 관련 원천특허 기술을 휴먼에이스에 이전하고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공동 신약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피바이오텍은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Hair.I.’를 통해 후보물질 탐색부터 약물 설계·효능 평가까지 전 과정의 효율을 높이고, 특히 전임상 단계에서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사전 예측하는 기능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먼에이스는 심장·뇌·간 등 인체 장기를 미세유체 기반으로 정밀 모사한 OoC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의 독성·효능 평가용 칩 판매 및 분석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대표 기업이다. 최근 FDA가 OoC 데이터를 활용한 전임상 효능 평가를 허용하고 있으며, 특히 큐리에이터(Qureator)의 혈관화 OoC 기반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RNA 치료제 설계 및 개발 플랫폼 기업인 큐마인(대표 김연준)과 RIPK1 siRNA 기반 탈모 치료제 및 탈모 방지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피바이오텍은 보유 중인 RIPK1 siRNA 관련 원천특허 기술을 큐마인에 이전하며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RIPK1 siRNA 후보물질(신약 및 화장품 소재)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에피바이오텍은 풍부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작용기전 검증을 지원하고 큐마인은 자체 보유한 siRNA 서열 설계·최적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후보물질의 최적화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양 기관은 초기 연구 성과에 따라 장기적으로 탈모 치료제 공동개발 및 임상 진입 전략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큐마인 김연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피바이오텍의 탈모 표적 유전자 발굴 기술력과 큐마인의 RNA 서열 설계 역량이 결합된 것으로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차세대 탈모 치료 후보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피바이오텍(대표이사 성종혁)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개최된 제9차 중화의학협회 모발학술대회(第九届毛发学术会)에 베이징 노스랜드와 공동 참가해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과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화의학협회 피부과 분과 및 중국피부과학회가 공동 주최, 중국 공군의과대학 제2부속병원과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 화산병원이 공동 주관한 중국 내 대표적인 모발·피부과 전문 학회로 기초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가 기조강연, 구두발표, 포스터 세션을 통해 공유됐다. 에피바이오텍은 이번 포스터 세션에서 자가 유래 모유두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EPI-001과 동종 세포치료제 EPI-008의 개발 현황과 국내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해당 발표를 맡은 정매 수석연구원은 “중국 현지 학회를 통해 탈모 세포치료제의 중국 시장 진입 가능성과 임상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베이징 노스랜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중국 및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피바이오텍은 현재 EPI-001과 EP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중국 생명공학 상장기업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Beijing Northland Biotech, 대표 허송산·Xu Songshan, 이하 노스랜드)과 합작법인(Joint Venture, JV)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OI 체결은 양사가 중국 시장 내 탈모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첫걸음으로 구체적으로는 모유두세포 기반 자가 탈모 치료제(EPI-001)와 동종 세포치료제(EPI-008)를 대상으로 중국 내에서 임상 및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스랜드에서 운영자금을 투자하고 에피바이오텍은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관련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이번 중국 방문에서 연변대학교 병원과 세포생산시설(GMP)을 함께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앞으로 중국 내 세포생산 인프라를 확보한 뒤 2025년말경 JV를 설립하고 중국재생의료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노스랜드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상장 바이오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최초의 유전자치료제 시판 허가를 앞두고 있다.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베트남 다낭 시 및 다낭 생명공학 센터(센터장 팜 쩌우 후잉, Pham Chau Huynh)와 메콩강 유래 천연 자원 기반 발모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낭 생명공학 센터 (Danang Biotechnology Center, DBC)는 다낭 시 과학기술국 산하 공공연구기관으로, 중앙 베트남 지역의 바이오 R&D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DBC뿐 아니라 다낭 시와의 공식 협력 관계 구축까지 포함해 에피바이오텍이 베트남 현지에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에피바이오텍은 다낭 시에 직접 투자하고 DBC 내에 공동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 현지 연구진을 대상으로 첨단 발모 연구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의 빅데이터 기반 탈모 연구 기술을 베트남에 이전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아울러 에피바이오텍은 탈모 및 피부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DBC는 행정 절차와 정책 연계를 지원하며, 다낭 시 내 종합병원은 투자와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탈모·스킨케어 통합 진단, 맞춤형 치료, 연구와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남성형 탈모증(Androgenetic Alopecia, AGA)의 병태 생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탈모 원인 단백질 CXCL12의 작용 기전을 정밀하게 규명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CXCL12 Drives Reversible Fibroimmune Remodeling in Androgenetic Alopecia Revealed by Single-Cell RNA Sequencing’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싱글셀 RNA 시퀀싱(scRNA-seq) 기술을 통해 탈모 모델 마우스의 피부 조직을 세포 단위로 정밀 분석한 결과, 호르몬에 반응하는 섬유아세포(Dermal Fibroblasts)가 CXCL12를 생성하고 이 단백질이 주변 세포에 작용해 피부 섬유화(fibrosis) 및 면역세포 재편성(fibroimmune remodeling)을 유도하는 과정을 밝혀냈다. 이 변화는 모낭 미세환경을 악화시켜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주목할 점은 CXCL12 중화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항암 신약 전문 연구개발 기업 하이셀텍(대표 김재호)과 의약품 위탁 생산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TMSC(Tonsil-derived Mesenchymal Stem Cell) 스페로이드 기반 의약품의 생산 공정 개발 및 기술 협력 ▲시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품질 기준 수립 및 개선을 위한 상호 자문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상용화를 위한 생산 역량 강화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에피바이오텍은 세포, 유전자, 항체 기반의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특화된 바이오 벤처로 자가(EPI-001) 및 동종(EPI-008) 유래 모유두세포치료제, 저분자 RIPK1 저해제(EPI-002), CXCL12 중화항체(EPI-005) 치료제 등 다양한 탈모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에 따라 ▲인체세포등 관리업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자가 및 동종 치료제의 원료 생산, 시제품 제조, 품질관리(QC)까지 가능한 독자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하이셀텍은 항암 신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지난 27일 연세대학교언더우드 기념도서관 7층 국제회의실에서 ‘탈모 치료의 새로운 지평 (Frontiers in Hair Loss Therapeutics)’이라는 주제로 혁신 탈모 치료제 R&D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모 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응용 기술을 공유하고, 산학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종합약학연구소와 에피바이오텍이 공동 주최했으며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가 ‘단백질 번역 복합체에서 발견된 신기전 탈모 치료용 펩타이드’에 대해 해당 펩타이드가 어떤 식으로 발모에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성영관 교수(경북대학교)가 ‘모발 성장 유도 물질 스크리닝을 위한 모낭 모방 구조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양한슬 교수(카이스트)는 아프리카 가시쥐 재생 능력 연구를 통해 탈모 치료에 응용 가능성을 찾은 연구를 발표해 새로운 시각을 더했으며 최세규 교수(포항공과대학교)는 ‘모낭 재생 과정에서의 줄기세포와 주변 니쉬 간 상호작용의 이해’라는 주제로, 모낭 줄기세포의 재생과 유지에 관여하는 분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