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이 KCR 2024(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30분 MRI 촬영을 단 5분대로 단축시켜주는 스위프트엠알 터보(SwiftMR™ Turbo)를 전세계 최초로 출품한다. 스위프트엠알 터보는 에어스메디컬만의 자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초고속 MRI 검사 프로토콜이다. 최적화 된 MRI 파라미터 설계를 기반으로 촬영 시간을 5분 대로 줄이면서 동시에 스위프트엠알(SwiftMR™) 딥러닝 모델을 통해 노이즈를 제거하고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Routine MRI 검사에 최적화돼, 통증이 심한 환자, 폐소공포증, 응급, 고령 환자의 검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통 이런 환자들의 경우, 20~30분의 MRI 촬영 시간을 끝까지 버티기 어려워 하거나, 촬영을 하더라도 계속된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발생해 영상 품질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스위프트엠알 터보는 MRI 촬영 시간을 5분 대로 단축시켜 환자들이 짧은 시간 동안 진단에 꼭 필요한 MRI 영상을 끝까지 찍게 도와준다. 이번 KCR 2024에서 스위프트엠알 터보의 주요한 7개의 바디파트(Brain, L/C/T/Whole Spine, Knee, Shoul
에어스메디컬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 MRI 시장의 거점인 독일, 영국, 일본에 각각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최근 독일 내 7개 클리닉의 멀티체인 이미징 센터인 RNZ(Radiologisch-Nuklearmedizinscehs Zentrum)에 MRI 가속화 영상 복원 솔루션인 스위프트엠알(Swift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어스메디컬에 따르면, “RNZ는 이번 MRI AI 솔루션 도입 과정에서 제품 데모 기간 동안 10년 이상 노후화된 MRI 장비의 영상 퀄리티 개선과 촬영 시간 단축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직접 경험한 후 높은 만족도로 최종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한다. 특히, Standalone 솔루션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MRI 기기에 사용 가능한 스위프트엠알의 범용성이 계약 체결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독일과 영국의 저자장 MRI 전문 멀티체인 이미징 센터인 메드세레나(Medserena)에도 스위프트엠알(SwiftM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메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어스메디컬은 지난 5일, AI 기반 MRI 가속화 영상 복원 솔루션인 ‘SwiftMR™(스위프트엠알)’이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따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에어스메디컬은 EU 국가(27개국), 터키, EEA(리히텐슈타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영국(Great Britain), 스위스 등 유럽 지역 전역에서 대표 제품인 ‘SwiftMR™(스위프트엠알)’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유럽 의료기기 규정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은 기존 유럽 의료기기 지침 MDD(Medical Device Directive)을 대체하는 새로운 규정으로 제품 품질과 안전성, 성능, 유효성 및 임상평가 등 요건이 더욱 강화된 것이다. 유럽연합 및 CE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MDR CE 인증이 필수적이지만, 강화된 심사 요건과 까다로운 기준으로 인해 인증 획득 및 유럽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들이 많다. 에어스메디컬은 기존 MDD가 아닌, MDR로 최초 인증을 받음으로써 제품 성능과 안전성, 품질
AI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은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정보보호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3종에 대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의료 AI 업계 중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회사는 정보보호 서비스 및 관리체계를 강화해 의료 현장에서 사용자와 환자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어스메디컬이 이번에 획득한 인증 분야는 ▲ISO/IEC 27001(정보보호관리체계), ▲ISO/IEC 27017(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IEC 27018(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이다. ‘ISO 27001’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지정한 인증기관으로부터 관리적·물리적·기술적·IT 보안 등 총 14개 영역, 114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ISO 27017’은 가상 및 물리적 네트워크의 정보보호 관리,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관리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특화된 정보보호 통제에 대한 인증이며, ‘ISO 27018’은 개인식별정보의 사용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 에어스메디컬(대표 이혜성)이 최근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브라질 5개국에 대해 의료기기 단일심사 프로그램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MDSAP 인증을 통해 에어스메디컬의 글로벌 품질 우수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주력 제품인 SwiftMR™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MDSAP 인증은 의료기기 분야에서 엄격한 인증제도로써, 미국(FDA), 캐나다(HC), 일본(MHLW), 호주(TGA) 및 브라질(ANVISA) 내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대해 규제 감사 요구사항 및 품질관리 기준 요건에 부합하는 의료기기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획득 시 미국(FDA), 캐나다(Health Canada), 일본(MHLW), 호주(TGA), 브라질(ANVISA) 등 5개국의 품질 인증 심사를 전면 또는 일부 면제받는다. MDSAP 인증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제품 승인 및 시장 접근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어스메디컬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여러 관할권에 걸친 규제 프로세스를 효율화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