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4년 11월 14일(목) 서울 코엑스 1층 B2홀 내 Seminar B에서 ‘2024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4)’ 행사를 갖고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온코인사이트, ㈜배려이노베이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에스트리온, ㈜주빅, ㈜에피바이오텍,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이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 및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IR 행사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제약·바이오기업의 현재와 미래가치에 대한 자본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자본시장으로부터의 합리적 평가를 통한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건전한 성장 환경과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IR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파이프라인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을 11월 14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한 2024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하 통계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최신 동향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 주요 기술·시장분석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임상, 기술·특허, 투자, 라이센싱·M&A 등 각 분야별 정량적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분야별 현황과 이슈 및 전망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통계포럼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 및 전망(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국내외 임상시험 최신 동향 및 전망(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강현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투자협의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도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11월 1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제3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인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 대덕벤처파트너스,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가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알리아드바이오파마㈜, ㈜미토스테라퓨틱스, ㈜유니원팜젠, ㈜니오테스바이오, ㈜아이노클, ㈜케이엠디바이오, 엠테라파마㈜, ㈜인세리브로, ㈜아스트론 등 9개사가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제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조용백)는 지난 2024년 11월 7일(목)~8일(금) 엘리시안 강촌 스키하우스3F 코랄에서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학·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39회 정기세미나 및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9회 정기세미나는 ‘기술 수요자 관점에서 본 천연물 소재의 개발 전략’을 주제로 △ 목천료추출분말을 이용한 피부 건강 개선용 신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의 개발 및 상용화 △ 노화로 인해 감소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는 흰목이버섯효소분해추출물(Neu learn)에 대한 개발 △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진출 사례 / 렉스플라본(Rexflavone)의 여성갱년기 효능 연구개발 및 글로벌 제품화 △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진출 사례 △ 식물 유래 엑소좀의 분리 방법과 기능성 평가 및 상용화 사례 △ AI를 활용한 천연물 신약 개발 전략 및 현황 △ 인공지능을 이용한 천연물 기능성 소재발굴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 천연물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고려사항 / Q&A △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인허가 고려사항 / Q&A 발표를 통해 천연물
국가신약개발재단(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 박영민, 이하’재단’)은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이사장 설대우, 이하 ‘사업단’)과 국내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박영민 사업단장과 사업단 설대우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통한 바이오 강국 실현을 목표로 ▲시장지배적 기술을 보유한 신약 개발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평가 및 전문 인력 지원 ▲국제적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 협력 ▲보유시설, 인적자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업무 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박영민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설대우 이사장은 “국내 바이오 기업이 백신과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R&D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10월 15일(화) 이대목동병원 MCC B관에서 이대목동병원 유로진(UroGyn) 유효성평가센터(이하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육성과 발전을 위한 제약기업·바이오기업 지원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전무이사, 정혜림 팀장, 소주연 주임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 김청수 센터장, 이후정 연구부원장, 박성은 국장, 유환열 팀장, 고송이 연구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약조합과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가 맺은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는 비뇨기·여성질환 의료제품 비임상시험 및 제품사업화 플랫폼 공동 운영 협력을 통한 △ 비뇨기·여성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제약·바이오 기업 지원 협력 △ 비뇨기·여성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각종 정보 교류 등이다.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비뇨기 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불임 및 난임 등 현재 직면한 저출산 문제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신약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로진 유효성평가센터와 함께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여재천 상근이사가 2024년 10월 11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응용약물학 분야의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약원(藥苑)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정혜림 사업개발팀장이 2024년 9월 24일(화)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2024년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고자 우수기술 및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발굴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사업화 교류의 장이다. 정혜림 팀장은 민간분야에서 기술사업화 추진을 통한 국가기술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혜림 팀장은 신약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및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 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운영 등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산업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0일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2024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전략적 차원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를 위해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이 발제를 맡아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서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신대희 LSK글로벌파마서비스 수석부사장, 홍기용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황유경 CTX 대표,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 윤성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통구조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과 패널로 참석해 참석자간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혁신 성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대국민
일반적으로 국가는 의약품의 수요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약가관리제도를 규제정책으로 시행하게 된다. 일례로서 보험급여의약품을 보험비급여의약품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규제정책으로서 선별등재제도 또는 포괄등재제도를 시행하거나 처방의약품의 일정부분이나 고정비용을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포괄등재제도는 모든 허가 의약품이 시판 이전에 일단 보험등재 여부를 보험자에게 결정 받아야 한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든 의약품을 급여의약품으로 우선 보험등재하고 보험 상환이 필요 없는 항목을 제외하고 있다. 이에 반해서 선별등재제도는 의약품의 경제적 가치(비용-효과성)와 임상적 가치(안전성, 유효성)를 주요 판단기준으로 비용-효과적인 의약품만 선별하여 보험급여 등재하는 방식이다. 도입취지는 환자들에 대한 합리적인 처방을 유도하고 보험재정을 건실화 하며 유통질서 확립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약제비관리방안 연구를 통해서 “소비자인 환자들의 후생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제약업계의 적응 능력, 정치적 타당성, 통상 압력, 소비자의 불편 혹은 선택폭의 축소 등을 빌미로 우리나라의 선별등재제도의 도입을 늦추거나 무시한다면 그만큼 국민의 사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