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병원 내 화재 대한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0일 동대문소방서 용두119안전센터와 함께 전 직원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이날 ▲화재 시 행동요령 ▲발신기 사용방법 ▲환자분류별 이송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스프링클러 동작 원리 교육과 소방관의 지도하에 야외에서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방사훈련도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경보 발령, 신고, 초기 진화, 환자 분류, 자위소방대의 지시에 따른 대피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했다. 이를 통해 화재 시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사랑나눔후원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환자 진료비 지원에 사용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7일 ‘동부병원과 친구되기’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사랑나눔후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 이후 동부병원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지역사회 행사로, ▲병원 소개 및 후원활동 안내 ▲공공의료 알아보기 ▲먹거리존 ▲후원물품 판매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개회식에서는 이평원 병원장, 김성아 후원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후원기관 및 후원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동대문구정신건강센터 ‘칸타빌레’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바자회의 모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요셉의원과 함께 의료 사각지대의 환자들을 위한 치료·지원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4일 요셉나눔재단법인 요셉의원과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 유연화 진료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요셉의원 고영초 원장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셉의원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들의 ▲질병 치료 및 건강관리 ▲의료서비스 연계 ▲치료 종료 후 사회복귀 도움 등 의료 사각지대의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사회복귀 활성화 및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노숙인 건강관리 및 사회 복귀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11일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 유연화 진료부장 및 병원 관계자들과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최광량 국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 및 건강관리 ▲치료 종료 후 건강한 사회복귀 ▲의료 서비스 연계 등 치료 및 사회복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한편, 동부병원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평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병원장이 취임했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0일 제8대 이평원 병원장(신경과 전문의)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6월 2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울의료원 이현석 병원장, 동대문보건소 장승희 소장, 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가나안쉼터 김정재 센터장, 24시간게스트하우스 장형목 과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 서울시동부병원지부 신대섭 지부장이 참석해 축하와 박수를 보냈다. 이평원 신임 병원장은 “나부터 소통이 잘 되는 원장이 되도록, 전 직원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모든 것을 공유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동대문구의 거점 2차 종합병원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평원 신임 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련했으며, 삼성서울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동부병원 신경과 과장, 공공의료사업단장과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노숙인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과 사회복귀를 지원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4일 가나안쉼터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날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형옥 원무팀장 외 병원 관계자들과 가나안쉼터 김정재 원장 외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 및 건강관리 ▲치료 종료 후 건강한 사회복귀 도움 ▲의료 서비스 연계 등 치료 및 사회복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동대문구 수어통역센터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다. 이날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평원 진료부장, 문연화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동대문구 수어통역센터 이양심 센터장, 정진호 과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농인(청각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보 ▲환자의 편의를 고려한 의료서비스 지원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지원과 관련 정보 공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 알코올 중독자 대한 지원·협력체계에 동참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28일 서울권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3개 기관(강북·노원·도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코올 중독 대상자에 대한 ▲급성기 치료 ▲의료 서비스 혜택 지원 ▲알코올 해독 클리닉 ▲알코올 사용 장애 상담 등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상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3월30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소윤섭)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병원 오주형 병원장, 김종우 기획진료부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서현기 간호본부장, 이상은 진료협력파트장 및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소윤섭 병원장, 이평원 진료부장, 문연화 간호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경희대병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홍보영상 시청을 통한 양 기관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1929년 ‘부민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19개 전문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인공신장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등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경희의료원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진료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최신 의학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코로나를 계기로 밀접해진 양 의료기관이 공조해 더욱 강화된 건강 안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코로나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