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전문의약품 기업 메디카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아쿠아시스(생수) 10만병(500ml)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된 생수는 광주·경남·전남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되었다. ㈜메디카코리아는 ‘인류 건강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책무와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지난 3년간 총 1억 2,5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생수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메디카코리아 김현식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위기 상황에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메디카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생수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끝.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메디카)’가 의료산업 글로벌 트렌드를 위한 무료 온라인 세션을 개최한다. ‘MEDICA DEEP DIVE’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온라인 포럼은 전시회 개최 전 글로벌 의료산업 전문가들이 트렌드와 혁신 솔루션을 논의할 귀중한 자리가 될 전망으로, 쟁쟁한 연사들이 직접 전하는 트렌드 분석과 Q&A 세션으로 구성된다. DEEP DIVE는 총 네 가지 주제를 다루며, ‘웨어러블 기술’, ‘원격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세션이 각기 10월 12일, 11월 3일에 개최된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수술실 로봇’과 ‘진단 분야의 AI 적용’은 이미 진행돼,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다운로드 가능하다. MEDICA는 해당 분야의 세계적 연사를 초빙해 세션을 꾸렸다. 프라운호퍼대 연구소, GE 헬스케어, 바젤대학병원, 필립스, 뮌헨 공과대, 독일 항공우주센터 미로혁신연구소 등이 참가한다. 포럼 신청은 MEDICA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 시 쟁쟁한 연사들이 직접 전하는 트렌드 분석과 Q&A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MEDICA는 ‘Where healt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