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자체 개발한 광민감제 DSP-1944(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IRB를 세브란스 병원에 신청했다. 동성제약이 신청한 IRB는 광민감제 포노젠을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해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 시험이다. IRB는 임상 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시험 기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결 기구로 모든 임상 시험은 IRB 승인이 통과돼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IRB 신청은 지난 10월, 신규 선임된 나원균 대표이사의 체제하에 진행된 첫 번째 PDD(광역학 진단) 관련 성과로, 회사의 PDT(광역학) 치료와 PDD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다. 난치암인 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는 질병으로 동성제약은 이미 토끼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해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진단율이 상승한 것을 확인했고 이를 근거로 복막암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지난 14일 하이엔드 산후조리원 운영 업체 (주)맘스밀리와 산후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맘스밀리에서 운영하는 노블5 산후조리원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제약 산후조리원 총괄 권오윤 부장과 맘스밀리 승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산모들의 산후 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성사됐다. 동성제약은 2013년 신생아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바이오(DS-BIO)’를 통해 온가족 건강을 위한 유산균, 비타민 D+K2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산모 전용 바디케어 브랜드 ‘NABODA(나보다)’와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와우(WOW)’ 등을 통해 산모와 가족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혈당 상승 방지 기능성 쌀인 ‘당박사 쌀’의 유통을 계획하고 있어 임신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관리 및 산모들의 식생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성제약 권오윤 부장은 “당사는 산후조리원팀을 별도로 운용하고 있을 만큼, 산모와 산후 건강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건강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29일 동성제약 방학동 본사에서 신규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이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임직원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리고 ‘시행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을 동성제약 인재상임을 강조하며, 구조 개편을 통해 부서 간 업무 시스템을 리빌딩하고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에게는 확실한 보상 체계를 마련 예정이다. 아울러, 보여주기식 업무를 최대한 줄인 페이퍼 리스(Paperless) 환경을 구현 예정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건강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더 나은 동성제약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하며 “임직원 여러분도 함께 다짐해 주길 바란다”며 혁신에 대한 굳은 의지를
동성제약㈜이 신규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생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응용수학과 및 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금융위원회 등을 거쳐 2019년 동성제약에 입사했다.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입사 후, 국제 전략실에서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미주,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매출을 2019년 기준, 불과 42억에서 5년 후 5배 규모인 약 200억으로 성장시켰다. 2025년에는 250억 이상 달성할 전망으로 이는 전체 매출의 25% 이상의 규모이다. 나 대표이사는 2022년 사내이사 취임 후 2024년 4월, 동성제약 부사장직에 오르며 해외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신규 사업 부문인 친환경 사업을 이끌어온 만큼, 해당 사업의 확대와 성장을 통해 지속돼온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정상화 및 성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나원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신규 성장 동력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침과 동시에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신제품 근육통 치료제 ‘디렉스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렉스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로 주성분 작약감초탕과 이부프로펜을 포함한 양한방 근육통 치료제이다. ‘디렉스정’의 주 성분인 작약감초탕은 근육통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 조직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시켜 운동 기능 회복 및 만성 스테로이드 사용의 부작용으로 오는 근손실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근육통 외에도 두통, 생리통, 두통, 인후통 및 오한, 발열 시의 해열 등에도 효과적이다. 동성제약 마케팅팀은 “디렉스정은 평상시 운동을 즐겨 하시거나 운동을 막 시작해 근육통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근육통에 효과적인 디렉스정으로 걱정 없이, 고통 없이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디렉스정은 만 15세 이상 1회 2정, 1일 3회 식사 후 복용 가능하며 전국 약국에서 판매 예정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DS 바이오’와 민감성 피부전용 보습 페이셜&바디라인 ‘아토 24’를 선보인다. 동성제약 ‘DS 바이오’는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아기 유산균과 비타민D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과 비타민D 400IU 제품을 최대 할인율로 판매 예정이다.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인 랄망로셀사와 듀퐁-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해 아기 유산균에 노하우를 가진 동성제약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그리고 ‘츄어블 비타민D 400IU’ 경우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 뼈 건강을 위한, 씹어 먹는 비타민D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아토 24(ATO24)는 소중한 우리 아이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로 민감한 유아 피부에 도움을 주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클렌징 워시, 에몰리엔트 크림 제품을 함께 준비했다. 동성제약 담당자는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를 주시는 소비자들 덕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 광과민제인 포노젠(DSP1944)의 복막암 진단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됐다. 이번 임상 시험 제목은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한 ‘복강 내 위암의 복막 전이 진단을 위한 광역학 진단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이다. 포노젠의 복막암 진단 효과는 지난해, 열린 국제복막암학회(PSOGI)와 올해 초 진행된 세계 3대 암 학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연구 성과를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난치암인 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동성제약은 동물 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시험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하여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백색광만 사용했을 때 민감도는 84.9%, 특이도는 18.8%였으나, PDD를 시행했을 때 각각 90.8%와 25.0%로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해당 결과를 토대로 복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국내 유일 광역학 치료 및 진단에 선두주자로서 광역학 치료 (PDT)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와 산후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동성제약 도봉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 이석범 대표, 전옥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한 산후조리 환경 개선 및 산모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는 산후조리원 대표원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전국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소속되어 있는 연합회이다. 연합회는 전국 산후조리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디에스바이오(DS-BIO)’를 통해 영유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이지드롭과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D+K2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 여성용품인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아토24’ 로션 등을 통해 산모 및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최대 임신 육아 박람회인 ‘베이비페어’ 참가 등을 통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개발한 로열젤리 앰플이 식품 의약안전처 개별인정을 받아 국내 최초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등록됐다. 동성제약 로열젤리 앰플은 농촌진흥청 공동 연구 개발 사업으로 지난 21일 농진청을 통해 발표된 ‘국산 로열젤리의 특이성분 구명 및 기능성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만들어졌다.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먹이로 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생리활성물질 외 다양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밀원식물과 관계없이 양봉 농가에서 생산 가능한 양봉산물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록과 같은 산업화 소재 개발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이번 연구를 통해 로열젤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주름 형성을 억제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해당 로열젤리 함유 앰플을 눈가에 발랐을 때 피부 거칠기는 15.5%, 주름 깊이는 최대 21% 감소됨을 확인했다. 해당 성분은 동성제약 단독 사용 가능하며 앰플은 9월 이후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추가 제품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자사는 농촌진흥청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 개발에 앞장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 ‘디클리어액’을 21일 출시했다. 겨드랑이와 손, 발의 다한증 치료에 효과적인 디클리어액은 롤온 타입의 일체형 제품으로 휴대, 보관 시 액상이 새지 않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효과 빠른 다한증 치료제이다. 다한증의 경우,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해당 제품의 주성분은 염화알루미늄으로 땀구멍 마개를 형성해 땀 배출을 억제한다. 사용 방법은 저녁 시간, 적용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 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한다. 땀이 멈출 때까지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호전될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이면 된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디클리어액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다한증 케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특히 요즘 날씨처럼 덥고 무더운 날, 겨드랑이 땀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 디클리어액은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