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강원대병원장에 남우동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20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남우동 병원장을 제9대 강원대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9월 23일부터 3년간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과 기획조정실장,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와 대한병원협회 병원평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남우동 병원장은 “내·외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엇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원대학교병원 제8대 병원장에 남우동 박사가 취임했다. 강원대병원은 남우동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12일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신임 남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도 공공의료의 처음이자 마지막 보루라는 사명감으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필수 의료분야와 공공의료 확대를 추진해 강원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본분에 충실하겠다”며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지혜를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강원대병원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의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남 병원장은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강원대병원 제8대 병원장에 남우동 교수가 임명됐다. 29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제121차 이사회에서 임용후보자로 추천된 남우동 교수(정형외과, 56세)를 제8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7월 30일부터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제8대 강원대병원장에 임명된 남우동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나와 동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강원대병원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회 회장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남 신임 병원장은 강원대병원이 구 춘천의료원에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 단계에서부터 병원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예방과 진료에 총력을 기울여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국립대병원이 되겠다”며 “또한 강원도 내 주민 건강을 보장하는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병원을 넘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0년 개원 당시 200병상이었던 강원대병원은 2021년 현재 608병상을 운영중